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험한 관계 (문단 편집) == 소설 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20px-LiaisonsDangereuses_X.jpg]] 1796년 초판에 나온 삽화 중 하나. 프랑스 작가인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(Pierre Choderlos de Laclos, 1741~1803)의 소설. 프랑스 사교계의 허영, 사랑, 욕망을 그려낸 서간체 소설로 175통의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. 한국에서는 2007년 [[문학과지성사]]에서 출간했다. 군인이였던 라클로가 무료함을 달래려고 쓴 게 대박이 나서, 당시에 한 달만에 프랑스에서 2만부가 팔려나갈 정도였다. 당시 책값은 꽤 비쌌고 의무교육도 되지 않아 까막눈이 많던 시절이니 아무나 책을 사볼 리가 없던 시절이라 1년 동안 1만 부만 나가도 꽤 잘 팔리는 수준이었다. 그러니 겨우 한 달만에 이 정도 팔렸다는 건 지금으로 치면 한 달만에 몇백만 부가 팔린 것과 비슷한 대박이다. 드 라클로는 이후에도 책이 엄청 많이 팔려서 큰 돈을 벌었고 이 소설 하나로 알아줬지만 이후 쓴 시나 여러 책들은 묻혀졌다. 그리고 [[나폴레옹]]에게 충성하며 육군 [[소장(계급)|소장]]까지 올랐다. || 프랑스어 제목 || Les Liaisons Dangereuses || || 영어 제목 || The Dangerous Liaisons || || 한국어 제목 || 위험한 관계 || 프랑스어 'liaison'을 번역하면 '관계'이긴 하지만, 영어의 'relationship', 한국어의 '관계'와는 뉘앙스가 다르다. 그래서 영어 제목도 liaison이 그대로 쓰였다. 이 단어의 의미 중 [[애증]], [[밀월]], [[간통]], [[불륜]] 관계를 지칭한다고 보는 게 맞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